론 테이트, 반쪽 마저 망가진 일생... '고독한 반려는'

[이코노미톡뉴스]샤론 테이트, 반쪽 마저 망가진 일생...  '고독한 반려는' 

‘악마의 교과서’ 찰스 맨슨이 사망한 가운데, 그에게서 무참히 살해당한 샤론 테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샤론 테이트는 1960년대 활동한 여배우로 거장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아내이기도 한 인물이다. 그는 아름다운 외모로 사랑받은 배우였다.

▲ 샤론 테이트의 남편 로만 폴란스키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차이나타운 장면

로만 폴란스키와 결혼을 한 샤론 테이트는 임신 8개월째에 접어들던 1969년 끔직하게 살해당했다.

이러한 샤론 테이트의 끔찍한 사건 외에도, 남편인 로만 폴란스키의 삶도 화제이다.  과거 2009년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스위스 경찰에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그가 메가폰을 잡은 '대학살의 신(Carnage)' 은 미국이 아닌 파리에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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