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 중국 상해지역부터 판매 예정

▲ 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사진@롯데주류>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이톡뉴스) 롯데주류 맥주 ‘피츠 수퍼클리어’ 8만캔이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롯데주류(대표 이종훈, Lotte Liquor)은 지난 10일, ‘피츠 수퍼클리어(355ml·500ml)’의 첫 수출 물량이 선적돼, 내달 12월부터 중국 상해 지역부터 현지 판매에 돌입한다. 우선, 중국 상해 지역 내 마트, 주류 전문매장, 주점 등에서 판매와 함께 현지 마트 시음회 행사도 진행해 적극적 마케팅을 구사해 제품 인지도 향상과 판매지역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해+홍콩+호주=29만캔 수출길로

국내에서는 출시 한달만에 1,500만 병의 판매고를 올려 기분좋은 반응을 얻은 이후, 바로 해외 해외 레귤러 맥주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셈이다. 중국 상해 진출에 이어서 홍콩과 호주에도 21만 캔 가량의 수출을 준비중에 있다. 중화권에 이어 오세아니아 시장과 함께 동남아와 미주지역으로까지 판매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

Lotte Liquor launches 'Fitz Super Clear' beer market to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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