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슈퍼주니어 홈쇼핑, 아라시와 닮은 ... '대박 네이밍'

슈퍼주니어 홈쇼핑이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

20일 CJ홈쇼핑에서 방송한 슈퍼주니어 홈쇼핑은 최근 ‘평창롱패딩’ 대란에 맞먹는 패딩 대란을 일으켰다.

매진을 일으킨 슈퍼주니어 홈쇼핑의 블랙 패딩은 신동의 ‘사이즈 드립’과 함께 빛을 발했다. 자신의 사이즈는 105 사이즈이며 집에 계신 아버님들이 입어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 슈퍼주니어 홈쇼핑 대박, 인스타그램 캡처

슈주의 선전은 흐린 분위기에 활력을 줄듯하다. 슈퍼주니어의 유닛 활동 등 ‘최초’라는 타이틀이 붙은 행보를 찾아보면 일본가수 ‘아라시’가 연상된다는 네티즌들이 많다. 

지난 6일 컴백선언때는 중국 팬들의 화력은 대단했다. 중국 포털 바이두와 위챗 등에서도 슈퍼주니어 관련 검색어와 뉴스는 하루종일 메인을 장식했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멤버 희철, 이특 등의 SNS를 살펴보면 영어나 중국어, 태국어 등으로 된 댓글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슈퍼주니어 컴백을 환영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제보는 사례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