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화랑이 11월 기획전으로 '11가지 즐거움'전을 11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한다.

▲ 청화랑 '11가지 즐거움'전 전시 작품.

전시에는 안윤모, 임만혁, 우병출, 이상원, 송인헌, 김혜연, 장희정, 이진이, 모미화, 문정희, 추영애 의 작품들이 함께한다.

전시를 꾸린 청화랑은 11명의 각기 다른 작품에는 11가지의 즐거움이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11명의 작가의 각기 다른 개성과 감각을 더한 솜씨는 우리에게 각각의 즐거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한자리에 보이기 어려운 11명 작가의 작품을 한 공간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시간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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