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김부선, 쾌주하는 말말말 'SNS 직격탄'

김부선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과감했던 언행이 눈길을 끈다.

과거 ‘난방열사’라고 불리며 각 문제마다 스스럼없이 발언했던 김부선이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 하차와 관련 거침없는 발언을 했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 배우 김부선

김부선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부당하게 하차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했다.

녹화방송 두 시간 넘게 나타나선 늦어서 죄송하다는 사과 한 마디 없는 명문대 출신 여배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담당피디나 제작진은 시청률에 미쳐서 습관처럼 늦는 여배우 우쭈쭈 빨아대고 난 그 꼬라지 절대 못보고. 난 감히 위대한 명문대 출신 나이 한참 어린 후배에게, 새까만 후배에게 배웠다는 지성인이 녹화 늦어서 미안하다는 사과 한 마디는 하고 녹화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꾸짖었다가 졸지에 나만 '엄마가 보고있다' 하차하라고 합니다"라며 분노했다.

이밖에도 김부선은 과거 자신과 둘러싼 여러 에피소드를 거침없이 발언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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