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무한도전'이 12주 만의 결방을 끝내고 다시 돌아왔다.

25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뉴스'를 통해 결방 기간 '무한도전'에 있었던 일을 되짚으며 복귀 인사를 했다.

이날 무한뉴스는 유재석이 메인 앵커로 변신해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으로 멤버들의 근황과 심경을 들어봤다. 또한 개그맨 조세호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 MBC무한도전

그간 무한도전은 MBC 파업이 진행됨에 따라 결방에 들어갔다. 그러나 김장겸 MBC 사장의 해임으로 파업이 막바지에 이르며 방송을 재개하게 됐다.

지난 14일 무한도전 측은 "반갑습니다. 무한도전 팀입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라며 재개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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