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분석결과
여자 광고모델 50명 대상

▲ 성화봉송 1일차의 김연아의 모습(오른쪽). <사진@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사이트>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2017년 11월 국내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김연아가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설현과 한혜진이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한달간 국내 여자 광고모델 총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5,513,922개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의 참여지수, 소통지수, 브랜드 확산량지수로 분석되었다.

1위부터의 순위는,

김연아→설현→한혜진→고준희→아이유→라붐→수지→손나은→태연→장신영→아이린→박수진→전지현→하니→지우→경리→김혜수→혜리→박나래→서현진→빅토리아→김소현→김희선→김태희→서은수→신민아→정소민→고아라→강소라→김세정 순

1위, 김연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170,818 소통지수 99,553 커뮤니티지수 419,08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89,458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김연아 브랜드가 평창올림픽이 가까워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면서, 김연아는 국민적인 높은 호감도뿐만 아니라 신뢰감을 뿐만 아니라 건강미를 주는 모델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9월의 여자 광고모델 1위는 설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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