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파리바게뜨가 법원의 각하 결정에 '즉시항고' 방침을 밝혔지만 얼마 안가 이를 번복했다.

28일 서울행정법원은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이 '직접고용 시정지시 처분 취소' 소송에 앞서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또한 법원은 파리바게뜨 협력업체 11곳이 낸 제빵기사 임금지급 시정지시 처분 취소 소송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도 각하했다.

썰전에서는 박형준, 유시민이  파리바게뜨 사의 불법 파견 논란에 대한 대응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