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 달간, 부산 CGV 센텀시티
브랜드 체험공간 운영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인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부산 CGV 센텀시티에서 맥주와 영화를 함께 즐기는 행사를 한 달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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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시티 7층에 마련된 브랜드 전용 상영관에서 티켓 구매 고객들은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와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영화는 크리스마스 시즌 신작으로 선정될 예정.

센텀시티 5층에서 브랜드 체험공간 ‘르 카페 (Le Café)’가 설치돼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길 수 있게 연출되고, 방문 고객은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대해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다양한 영화제로 유명한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영화 테마의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 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축배의 맥주로 유명한 ‘스텔라 아르투아’는 벨기에 1위 맥주로 세계 4대 맥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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