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배우 송지효가 파격 패션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남다른 패션센스가 돋보이는 장면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스 위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이사 전쟁’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에게는 제작진과의 대결에서 이길 경우 ‘런닝맨 아지트’를 제공 받지만, 패할 경우 멤버 중 한명의 집을 ‘런닝맨 아지트’로 제공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송지효는 미션으로 지석진과 함께 동네 미용실에 방문했다. 그런데 송지효는 들어가기 전과 180도 변한 반전 모습으로 미용실을 나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지효가 뽀글뽀글한 아줌마 파마롤을 말고 나온 것. 심지어 송지효는 파마 롤을 다 풀지 못한 채 동네 거리를 활보해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 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7 MAMA in Hong Kong’ 레드카펫에서 파격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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