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온라인상 화제선상에 올랐다. 이에 그녀가 후배 문지애 아나운서의 폭로에 발끈했던 장면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에 MBC에서 선후배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는 서현진과 문지애가 출연했다.

서현진은 “나는 매번 등산하고 도봉산 가고 혼자라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그런데 문지애가 완전 4차원이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서현진 아나운서는 “문지애는 잘 안다. 웃긴 아이다”라며 “나이 말하지 마라”고 지적을 했다. 

하지만 문지애는 서현진에게 “곧 마흔이잖아”라고 말을 했고, 서현진은 “닥쳐”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일 서현진 소속사 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현진이 오는 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원동 성당에서 일반인 남성분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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