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보이그룹 샤이니 온유가 5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온유가 모자이크를 당한 일화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요상한 식당’에서 MC 피오는 “스타들의 연예담을 ‘피오패치’가 파헤쳐 보겠다”며 ‘온유 모자이크 사건’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온유는 “(공항에서) 멤버들 얼굴은 있고, 저는 모자이크를 당했다. 그냥 일반 분 인줄 알고…”라고 언급했다. 또한 “사실 팬 분들이 기자분께 연락을 드려서 모자이크를 떼내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샤이니의 공항 사진을 본 서장훈은 “온유를 제외한 샤이니 멤버들은 누가 봐도 아이돌인데…”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한편, 샤이니 온유가 4일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8월 발생한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팬들에게 자필 사과문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제보는 사례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