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16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무한도전’이 올라 화제다. 이에 ‘무한도전’에 필리핀의 복싱전설 파퀴아오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무한도전' 측은 복수매체를 통해 "파퀴아오와 함께 하는 녹화가 12월 21일 진행된다. 게스트로는 조세호가 함께한다"고 밝혔다.

필리핀의 복싱 영웅이자 현재 현역 상원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파퀴아오는 오는 20일 내한해 21일 '무한도전'과의 녹화에 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9일 '수능 특집'에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제를 직접 푼 멤버들 중 200점을 넘지 못한 이들이 파퀴아오와의 스파링 대결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박명수와 하하, 양세형이 당첨돼 파퀴아오와 대결에 임하게 됐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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