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전면 배치 스트리트형 상가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EconomyTalk News,이톡뉴스)] GS건설이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171-61번지 소재의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을 이달 12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 투시도. <사진@GS건설>
총 28호실. 입주예정 2018년 11월

'목동파크자이'는 서울 목동생활권에 위치한 GS건설의 첫 자이 아파트다. '목동파크자이'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모든 호실의 배치가 도로변에 전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점이다.

이러한 특화설계로 상가 품격과 배후수요 역시 안정적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어 안정적 임대수익을 원하는 실속형 투자자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관심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갈산공원과 갈산초등학교가 있어 젊은 엄마들의 아지트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휴식 같은 공간이 될 수 있는 업종들을 유치하면 분양 후 직접 운영해도 성공률이 높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면서, "기존에 부족했던 프랜차이즈 식음매장이 입점되면 성공확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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