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고은미, 남편에게서 받은 집 공개 “선물만이 아니라 모든게 맞았다” 

배우 고은미가 25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이에 고은미가 남편에게서 받은 집 선물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고은미는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고은미는 8살 연상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남편에게)1주년 선물로 반지를 원했는데 남편은 기다려보라고만 했다. 그런데 어느 날 공사 중인 양평 집을 보여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음은 좋은데 ‘등기에 내 이름이 있어야지’라고 했다”라고 말을 했다고.

또 고은미는 “선물만이 아니라 모든 게 맞았다. 이 집에서 아이를 낳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남편과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고은미는 지난 19일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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