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주병진 집, 초호화 시설 자랑 “내 꿈이 더렵혀질까 봐…나의 분신이라고 생각해서 잘 가꾸고 싶었다”

25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 방송인 주병진 집이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로 59세 주병진은 집에서 혼자 살고 있다.

앞서 방송에 공개된 주병진 집은 초호화 펜트하우스로 그의 집을 처음 본 배우 김민준은 “집이냐? 회장님 집 세트 아니냐?”라고 말하며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다.

주병진은 2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집에 혼자 살고 있다. 주병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집이 나의 분신이라고 생각해서 잘 가꾸고 싶었다”라며 집을 청소하는 것에 대해서는 “집을 가꾸는 것이 아닌 내 꿈이 더렵혀질까 봐 그것을 가꾸는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주병진은 어렸을 때 집안이 어려워서 나중에 좋은 집을 갖는 것이 꿈이었다고.

200평 규모인 주병진 집은 4개의 테라스와 4개의 게스트룸, 3개의 화장실과 사우나 시설을 갖춘 초호화 시설을 자랑한다.

한편, 주병진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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