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손하가 26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이에 윤손하가 어머니와의 추억담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린 장면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윤손하는 앞서 한 관찰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린 시절 추억담을 공유했다. 

윤손하는 “어린 시절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어머니가 화장품 방문판매를 하신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도 기억나는 게 누군가 시골에서 화장품 크림을 사겠다고 하면 어머니가 직접 오토바이를 타고 가셔서 크림 하나를 팔고 오셨다. 그 정도로 열정이 가득하셨다”면서 “어떻게든 자식들을 먹여 살리겠다는 어머니의 강한 의지를 볼 수 있었다. 같은 여자로서 참 멋진 분이다”라고 어머니와의 추억담을 공유하며 눈가를 촉촉하게 적셨다.

그러자 주변에서 ‘그 화장품 덕분인지 윤손하 씨가 참 예쁘다’, ‘너무 예쁘게 컸다’, ‘그 때부터 좋은 화장품을 썼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