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우도환 이상형? “함께 무언가를 하는 것도 좋지만 언제 얼마나 몇 시간 보고 싶어 하는지가 중요”

우도환이 26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이에 우도환이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한 인터뷰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우도환은 최근 매체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대화를 좋아하고,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면 좋겠다. ‘함께 놀고 싶은 사람’보다는 ‘보고 싶은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물론 만나서 영화를 보고, 밥을 먹고, 커피도 마시면서 무언가를 하는 것도 좋지만 그 사람을 언제, 얼마나, 하루에 몇시간 보고싶어 하는지가 중요하다. 그것을 기준으로 이 친구를 얼마나 좋아하고, 얼마나 사랑하고 생각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6일 우도환이 MBC 새 드라마에 조이와 함께 주인공을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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