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진강 ex-HUB 시설물 사진. <사진@도공>

29일(금) 내일부터 남해고속도로 섬진강휴게소에서 대중교통 환승시설(ex-HUB)이 운영된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휴게소에 환승시설이 오늘로 준공되어 별도의 고속버스 커미널의 증설이 필요없어지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연간 이용인원 10만 여명에 1인당 약 1시간의 통행시간이 절감되어 연간 약 3억 원의 통행시간 절감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섬진강 휴게소 대중교통 환승시설에는 고속버스 8개·시외버스 10개·시내버스 2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시내·시외버스 노선은 내일(29일)부터, 고속버스 노선은 1월 초부터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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