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팔각정~안산 봉수대

2017년도 정유년이 거의 다 저물어 가고 있고, 그 뒤를 이어 무술년 2018년 신년이 다가오고 있다.

무술년 첫해 = 1월 1일 07:47

무술년의 첫 해가 1일 1일 오전 7시 47분 경으로 예정되어 있다.

▲ <제공=서울시>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이톡뉴스)] 서울에서 2018년의 첫 빛을 직접 느끼고 싶다면 도심이지만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서울 도심 해맞이 명소 7곳을 서울시가 선정·발표했다. 선정기준은 블로그를 통해 가장 많이 소개된 장소이다.

▲ 남산 팔각정. <사진@이코노미톡뉴스>

① 남산 팔각정 : (중구 예장동), 남산 팔각정은 서울의 한가운대에 위치해 서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 아차산 해맞이광장

② 아차산 해맞이 광장 : (광진구 광장동), 서울의 가장 동쪽 끝에 있어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매년 4만여 명이 찾는다.

▲ 하늘공원

③ 하늘공원 : (마포구 상암동), 억새 축제로 유명한 하늘공원.

▲ 선유도 공원

④ 선유도 공원 : (영등포구 당산동), 도심 속 빌딩 사이로 해맞이를 구경할 수 있는 곳. 특히 공원 다리는 명소.

▲ 응봉산 팔각정

⑤ 응봉산 팔각정 : (성동구 응봉동), 야경으로 이미 유명세를 탄 곳으로, 서울숲, 종합운동장을 조망 가능.

▲ 개화산 정상

⑥ 개화산 정상 : (강서구 개화동), 정상에 볼 수 있는 해맞이. 한강과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다.

▲ 안산 봉수대. <사진제공=서울시>

⑦ 안산 봉수대 : (서대문구 봉원동), 서대문구 안산은 순환형 무(無)장애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올라가서 해맞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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