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제약그룹이 오늘 2일(화), 서울 원남동 본사에서 시무식 행사를 진행하면서, 지난해 창업60주년을 맞이하면서 천명한 '60년의 도전과 성과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 도약'을 다짐하고 올해는 '100년 기업, 글로벌 기업'의 원년을 선포했다.

▲ 2018년 보령제약그룹 시무식에서 보령엄지합창단이 신년맞이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사진@보령제약그룹>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김은선 회장은 신년사에서 "2018년은 ‘100년 보령’의 첫발을 내딛는 매우 중요한 해로, ‘나’를 넘어 ‘우리’가 되어 각 社가 정한 목표를 이루고, 수익 중심의 내실경영과 함께 조직과 인적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이어 "우리의 사명과 존재 이유인 ‘최고의 임상의과학으로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 타임 케어 컴퍼니(Lifetime care company)’라는 비전을 가슴에 품고, ‘글로벌 보령’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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