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AI(H5N6형) 확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월 1일 실시한 전남 나주 소재지 도축장의 AI 최종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6형)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밝혔다.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해당 육용오리 농장은 사육규모가 약 8,300수로 이번 확진 판정 이전에 도축장 폐쇄와 3농가의 3만6,700수의 오리 를 도축시킨후 지육을 전량 폐기처리하는 방역조치를 실시했었다.
확진 판정을 받은 만큼, 앞으로 7일간 고흥군의 모든 가금 농장과 종사자가 이동 및 출입이 통제되고, 고흥군의 모든 가금 사육농가 정밀검사 실시된다. 이어 고흥군 소재 전통시장의 가금 유통금지도 유지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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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섭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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