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9일

▲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회원사들이 포항 지진 피해상황 점검 및 복구 지원에 나섰다. <사진@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지역사회의 발전과 재난긴급지원 공로에 행정안전부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 도상익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이톡뉴스)] 협회는 지난해 11월 15일에 발생한 포항 지진에 국토교통부와 포항시 등 관계기관과 협동으로 지진피해에 적극적이고 발빠른 대처를 취했다. 17개 회원사 소속의 기술자 50여 명을 포항 지역에 골고루 분산 배치하고 피해상황 점검과 복구 지원에 나섰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도상익 회장은 "국민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시하는 건설기술업계가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 및 품질 제고에 노력함과 함께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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