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항공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과 패럴림픽 대회를 홍보하기 위하여 총 12대의 홍보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6일단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를 래핑한 홍보항공기 A330-200 기종 1대를 최근 공개했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 래핑한 대한항공 A330-20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작년 7월부터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캠페인 엠블럼을 항공기 10대에 래핑하기 시작해 지금은 총 12대의 홍보 항공기로 우리나라의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를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 해당 홍보 항공기는 패럴림픽이 끝나는 3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대항항공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월 1일부터 27일까지는 인천공항과 동계올림픽의 관문 공항 역할을 하고 있는 양양공항을 연결하는 환승전용 내항기를 일시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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