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가수 서문탁이 11일 주목을 받으면서 그녀가 버클리 음대에서 장학금을 받고 수학을 한 사실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서문탁은 앞서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 도중 DJ 정찬우가 서문탁을 향해 “우리엄마 친구 딸 니킥 전문 가수”라며 “버클리 음대에 오디션을 보고 장학금을 받고 들어갔다”는 사실을 전하자, 서문탁은 “많은 분들이 장학금을 받고 간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서문탁은 고려대에서 사회학과와 신문방송학과를 복수전공한 인재로 졸업 이후 2010년 버클리 음악대학 뮤직프로덕션앤엔지니어링을 전공했다.
버클리 음악대학은 1945년 개교한 세계 최대 사립음악대학 중 하나로, 슈퍼주니어M의 헨리, 2NE1의 박봄이 나온 학교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서문탁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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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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