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정미홍 KBS 전 아나운서가 11일 인터넷에서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방송 최초 공개한 집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미홍은 앞서 한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정미홍 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깔끔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고, 거실에는 고풍스러운 가구들이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며 멋을 더했다.

정미홍은 “여기 소파는 20년 된 것들이다. 특히 이건 남미에서 건너온 것으로 50년 된 중고 소파다”라며 소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그녀의 취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족들의 추억이 담긴 소품들로 가득한 장식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1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앞서 정미홍이 “김정숙 여사가 옷값만 수억을 쓰는 사치로 국민 원성을 사는 전형적인 갑질에 졸부 복부인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라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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