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1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설치된 자비에 베이앙의 대형 '모빌'앞에 작가가 함께했다.

▲ 11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설치된 대형 모빌앞에 포즈를 취한 자비에 베이앙 작가.(사진=왕진오 기자)

1월 18일 개항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아트포트 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번 공공미술 작업에는 총 46억이 제작비가 들었다.

대홍기획이 수주해 가나아트와 313아트프로젝트가 협업을 통해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자비에 베이앙, 지니 서, 율리어스 포프, 김병주 등 총 4인의 작품이 제2터미널 3층 출국장과 L/S GATE 4,5 보이드 스페이스, 3층 윙지역 파빌리온, 1층 수화물 수취구역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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