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조세호, "처음 톱스타 전지현과 촬영한다고 했을 때 괜한 자격지심에 까다로울 거라고 생각했다"

12일 방송인 조세호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전지현과 함께 촬영을 한 소감에 대해 언급한 장면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조세호는 배우 전지현과 촬영을 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전지현의 실물이 어떤지 묻는 MC들의 질문에 조세호는 "처음 톱스타 전지현과 촬영한다고 했을 때 괜한 자격지심에 까다로울 거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하지만 실제로 만난 전지현은 톱스타 답지 않은 소탈함을 보여 줬다"며 그녀를 크게 칭찬했다.

또한 조세호는 "전지현의 남편이 정말 내 팬이라고 말했다. 왜 전지현이 톱스타로 오래가는지 알겠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지난 2013년에서 2014년 초 방영돼 큰 인기를 얻었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의 친구 홍 사장(홍진경)이 운영하는 만화방 단골인 백수 '철수'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조세호는 12일 오전 mbc 아침 방송된 뉴스투데이에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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