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Kong Stationery Fair 2018

국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DKU-GTEP 사업단)은 최근 홍콩 센트럴에 위치한 홍콩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지난주 1월 8일(월)부터 11일까지 열린 'HongKong Stationery Fair 2018(홍콩 국제문구전시회)'에 참여하여 수출상담과 기업 및 제품 홍보활동을 벌였다.

▲ 수출상담과 기업 및 제품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는 단국대 GTEP 사업단. <사진=단국대 GTEP 사업단 페이스북>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단국대 사업단은 한국관 부스에서 MOU를 맺은 프롬, 하얀손, 한스, 알파문구의 제품 소개와 함께 OEM 방식의 납품가능 여부, 현지 수출을 위한 제품 형태의 변형가능 여부 등에 관해 1:1 맞춤형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단국대 'GTEP’ 사업단은 글로벌 무역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문단으로 상경대학 무역학과의 정윤세 교수를 단장으로 전자무역 체험, 학습 프로그램,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등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현장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글로컬 마케팅 및 전자무역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에 박람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상경대학 소속 무역학과 신상원, 이준용, 장원우, 전민혁, 한성은 학생과 외국어대학 소속 중국어과 한이슬, 독일어과 김예원' 총 7명이다. 

한편 산업통산자원부 주관해 한국무역협회(KITA)가 시행하고 있는 'GTEP’ 사업단 내 대학생들은 무역실무와 지역전문 심화교육, 산학협력 현장실습을 비롯해 온라인 해외마케팅 실습, 국내 외 전시회 참가 등 15개월 동안 42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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