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 관계자 해고 가즈아!~"

18일(목) 어제,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발언한 내용에 심은하 남편으로 더 유명한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이 SNS에 욕설이 포함된 내용의 글을 올렸다고 수정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 의원이 SNS내용에는 18일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내용에 여론이 호의치 않음을 보여주는 듯한 내용을 쏟아내었다.

▲ 지상욱 의원이 2018년 1월 19일(오늘) 12:32에 SNS통해 올린 글의 사진갈무리.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는 문제가 아니었다면 그 누구도 아이스하키팀에 주목하지 않았을 것이다. 100%다"라고 언급해 큰 논란을 불러왔다.

이에 지 의원은 "한번도 아니고 재차, 삼차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에게 상처를 주고 소금까지 뿌린은 청와대 고위 관계자, 얼굴 들고 국민 앞으로 나와라! 국민의 힘으로 해고 가즈아!!!"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 수정 후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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