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예년과 비슷, 맑고+건조

상청이 2월부터 4월까지의 3개월치 기상 전망을 내 놓았다.

▲ <사진@기상청>
기온 예년 비슷, 맑고+건조
2월 : 기온 하강 or 변화 큼
3월 : 예년 수준
4월 : 예년 수준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2월 중반까지는 상층에 머물고 있는 한기로 평년보다 다소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월 후반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다. 평균 기온은 예년 수준으로 강수량은 비슷하거나 적을 수 있다.

3월은 주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균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비슷하거나 많을 전망.

4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과 상층 한기로 인해 기온 변화가 크다. 평균 기온은 예년수준이거나 낮을 수 있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 전망된다.

한편,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 온도는 예보 기간에 약한 라니냐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