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24일 정현 테니스 중계가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현의 빼어난 예능감이 돋보인 방송 출연 장면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정현은 과거 한 스포츠관련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정현에게 "고등학생이면 강호동이 최고 아니냐. 내가 사인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겠다"고 으스댔다.

성시경은 "고등학생이면 아이돌 좋아하지 강호동을 왜 좋아하냐"고 말했고, 강호동은 "연예인 중 누가 제일 좋냐"고 정현에게 물었다.

이에 정현은 "저기 계신 정형돈 아저씨"라고 말해 강호동에게 굴욕을 안겼고, 정형돈에게 다가가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현은 24일 오전 11시 2018 호주 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렌과 4강행을 두고 다툰다.

정현 테니스 중계는 JTBC3 FOX Sports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네이버와 아프리카TV, 푹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제보는 사례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