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창립기념전시회' 개최 중

2020년 넷마블의 신사옥이 완공되기 전, 넷마블게임즈는 게임콘텐츠 관련 공익재단을 설립해 게임문화 사회공헌을 실시하고 있다.

▲ 넷마블게임아카데미 학생들이 제작한 PC, 모바일, VR게임 전시 부스 현장모습. 사진 우측 아래쪽은 넷마블문화재단 방준혁 초대의장. <사진@넷마블게임즈>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어제 23일(화) 건강한 게임문화의 정착과 인재양성 그리고 나눔 문화를 전개하기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이 공식 출범했다. 

넷마블은 재단을 통해서 고도화되고 전문적인 게임문화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개시한다. 2년 후인 2020년에는 신시옥 완공과 함께 본격적인 재단 활동이 더욱 양성화될 계획을 밝혔다. 방준혁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보다 큰 사회적 차치를 실현하기 위해 글로벌 게임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넷마블이 문화재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넷마을의 사회공헌 활동은 2008년 부터다. 그해 특수학교 내부 총 31개소에 '게임문화체험관'을 열었고, 2009년에는 장애학생 대상의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지금까지 9년간 지속 개최해 왔다. 2014년부터는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2016년부터는 '넷마블 게임아카데미'를 시작했다.

자세한 넷마블의 사회공헌 활동는 25일(수)까지 넷마블 본사 1층에서 열리고 있는 '넷마블문화재단 창립기념전시회'에 참가하면 활동역사와 함께 게임아카데미 등을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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