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포항 공과 대학 이진우 석좌 교수가 초등 인문학 융합 체험 프로그램 ‘모나르떼’런칭 행사에서 초등학생 부모들에게 ‘유치원 초등학생 아이들을 위한 인문학의 교육과 중요성에 대해서 명강연을 펼쳤다.

▲ '이진우 석좌 교수 차이나는 클라스 모나르떼'.(사진=모나미)

이진우 석좌 교수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디 뮤지엄에서 열린 (주)모나미 주최로 열린 초등 인문학 융합체험 프로그램 '모나르뗴'런칭 행사에 강사로 초청 받았다.

그는 ‘ 자아와 사회성이 형성 되는 시기에 있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부모들이 다소 가르치는 것과 접근이 쉽지 않은 인문학' 이라는 학문을 보다 쉽게 이해를 할 수 있게 명강연을 펼쳤다

이진우 석좌 교수는 이날 '모나르떼' 런칭 강의에서 인문학의 근본이 되는 철학의 아버지 ‘소크라테스’,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세계적인 IT 기업인 ‘스티브 잡스’,‘빌게이츠’, ‘엘런 머스크’등이 했던 명언과 에피소드등을 인문학과 역사적인 접근과 해석 및 재미있는 비유로 접근하면서 쉽고 명쾌한 강연으로 참석을 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이번 모나르떼 강연은 (주)모나미에서 개발한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있어서 철학, 역사, 예술, 과학, 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인문 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각 영역의 지식들을 융합 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135개의 스토리를 미술로 체험하는 초등인문학 융합체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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