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이민호의 팬클럽 미노즈(Minoz) 회원들이 홀트아동복지회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을 맞아 쌀 1톤을 기부했다.

▲ <사진제공@홀트아동복지회>

[최노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민호 소속사 측은 "국내외 팬들이 보내준 따뜻한 마음의쌀을 뜻 깊게 쓰여지길 바란다"면서 이민호와 팬클럽의 이름으로 적립된 드리미 쌀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기증된 쌀은 어려운 환경에도 운동선수의 꿈을 키우는 저소득가정 아동과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민호와 이민호의 국내외 팬들은 2014년 이민호가 직접 고안한 사회공헌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를 통해 환경보존을 위한 숲 조성 및 봉사·기부 활동 등으로 꾸준한 나눔선행을 지속적으로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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