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프라펀드(GIF)3호

▲ <사진@이코노미톡뉴스DB>

업은행이 출자자로 참여한 글로벌인프라펀드3호를 통해 (주)에스에너지社가 추진하는 '칠레 태양광(La Acacia, Talca)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젝트 'La Acacia'에 선순위대출 및 지분투자 계약을 금일 1일(목) 체결했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 프로젝트는 칠레 중부지역에 2500만 달러 규모의 2개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19.9MW)를 건설하여 생산된 전력을 칠레 전력거래소에 판매하는 사업으로, (주)에스에너지가 EPC, O&M을 수행하고 태양광 발전의 핵심부품인 모듈, 트래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국내 기업인 (주)에스에너지는 남부발전과 함께 칠레 5개 태양광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는 중남미 칠레 신재생 에너지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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