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평창 지역 지삭으로 전국확대

▲ 외국인이 GS25 점포에서 현금 달러로 결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GS25>

계 최초로 GS25 전국 점포에서 외환 결제 서비스가 개시된다.  24시간 환전없이 외환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가 금일 5일(월)부터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지역 GS25부터 전국점포로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점포에서 시행하는 외환 결제서비스는 환전 필요없이 달러, 엔화, 유로, 위안화 등 4가지 종류의 외환을 바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5만원 이하의 남는 거스름돈은 한화 소액으로 거슬러 주기 때문에 급한 경우에는 소액 환전 서비스의 의미까지 가능하다.

위조 피해 사고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본부가 비용으로 보험을 가입해 가맹점의 피해는 없도록 했다.

GS25의 회환 결제 서비스는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이후에도 주요 관광지역에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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