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사업 호조로 매출 사상 최대치 기록
전년比 15.1%↑

GC녹십자의 지난해 매출이 1조 2,879억원으로(연결재무제표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도보다 15.1%가 증가한 903억원(잠정)이라고 공시했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GC녹십자의 이와같은 실적의 주인공은 혈액제제, 백신 사업부문이 견인차 역할을 한것으로 자사는 평했다. 혈액제제 사업이 탄탄한 내수 시장에 이어  수출 호조로 전년 대비 매출이 7%가 증가했고 백식은 12%를 기록했다.

2017년도 4분기의 매출은 전년도와 비슷한 3,263억원으로, 이는 제품폐기 충당금, 계열사의 재고자산 정리 등 일회성 비용으로 수익성이 다수 둔화되었다.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기준의 잠정 영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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