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로바+샤오미 AI기술 연계 시너지

▲ (사진 좌측부터) 네이버 최인혁 총괄부사장, 샤오미 흥 춰 글로벌전략부사장, 여우미 한문호 대표가 협약 체결식후 기념촬영중이다. <사진@NAVER>

이버와 중국 최대 IoT 기업 샤오미社, 그리고 샤오미의 국내 총판인 여우미가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와 샤오미의 AI기술을 연계하는 등 인공지능(AI) 분야의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협약을 통해 네이버는 클로바 서비스를 샤오미IoT 기기군으로 확대하고 샤오미는 네이버 클로바의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 최인혁 총괄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클로바를 통한 생활인터넷(IoT) 환경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클로바가 이용자들에게 일상생활 속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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