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설 연휴를 맞이해 국립현대미술관이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 무료 관람을 실시하고, 무술년 설맞이 이벤트 '우리들의 복된 새해'를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 'MCM X 에디 강 한정판 이벤트 상품'.(사진=국립현대미술관)

설 연휴 기간 중 과천관, 서울관 그리고 덕수궁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특히 과천관, 서울관을 방문하는 개띠 관람객에게는 3관 초대권을 증정한다. (단, 서울관은 2월 16일 설당일 정기휴무)

참여방법은 설 연휴 기간 중 개띠 관람객이 과천관, 서울관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3관 통합 초대권 2매를 1일 선착순 50명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중 미술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관람권 혹은 전시관람 인증 사진을‘#설날엔국립현대미술관’과 ‘#MCM에디강’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6명에게 ‘MCM x 에디 강’콜렉션 미니지갑을 증정한다.

강아지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선물로, 글로벌 브랜드 MCM이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에디 강(Eddie Kang) 작가와 z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이다. 당첨자는 2월 26일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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