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진화 SNS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함소원 결혼, 교제 사실무근이라고 해명 하더니… 가깝게 된 연유는?

12일 인터넷상에서 배우 함소원 결혼(43) 소식이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남편 진화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화는 지난해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소원과 진화가 각각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진화의 늠름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해 가을 18살 연하인 진화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진화는 중국에서 웨이보 스타로 알려져있으며 현지의 대규모 농장 사업가의 2세로 알려져 있다. 

함소원은 당시 선전(심천)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후 우연한 기회에 진화와 만나게 됐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함소원 측은 진화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해온 진화와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올 여름 한국과 중국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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