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에스팀 블로그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곽지영, “이런 몸의 변화 느껴본 건 처음… 필라테스 너무 잘 맞아서 직접 강사 되기로 결심”

모델 곽지영이 김원중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몸매 관리 비법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곽지영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델이라는 직업이 몸, 운동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분야다. 일에 도움이 될까 싶어 필라테스를 배우다가 너무 잘 맞아서 직접 강사가 되기로 결심했다”라며 필라테스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여러 가지 운동을 해왔지만 이번처럼 몸의 변화를 직접적으로 느껴본 건 처음이다. 다리 라인도 많이 바뀌고, 속 근육도 탄탄해지고, 단지 마른 게 아니라, 건강하게 예뻐진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외국에 칼리 클로스처럼 건강미 넘치는 모델이 있는 것처럼, 나도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못진 모델로 거듭나고 싶었다”라고 운동 후의 변화를 공개했다.

또한 곽지영은 몸매 관리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일주일에 2차례 1시간씩 운동을 한다. 그리고 기구 없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몸 풀기 동작이나 스트레칭을 집에서 틈틈이 한다”라며 “자세를 교정하고 여성스럽고 탄탄한 라인을 잡아주는 데 자세 하나하나를 정확히 배우는 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필라테스를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곽지영은 모델 김원중과 7년 간의 연애 끝에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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