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튼튼플러스 보장보험’

▲ 한화금융브랜드 '라이프플러스'

화생명이 척추·관절 질환 보장보험인 '한화생명 튼튼플러스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화생명 튼튼플러스 보장보험은 주계약으로 질병·재해로 인한 척추질환 수술 및 입원비를 보장하고 있다. 척추질환으로 1~5종 수술 시 15·30·75만원을 지급하고 수술 동반 입원 시에는 입원 후 4일째부터 매일 3만원씩 최대 30일까지 지급을 보장한다. 

또한 관절질환 수술시, 인공관절 견관절 또는 고관절 치환 수술, 인공관절 슬관절 치환 수술 시 각각 1회당 150만원을 지급한다. 주계약에는 골정로 인한 일반 재해골절진단자금으로는 15만원, 흉부·팔다리 재해골절 진단 시 15만원, 안면부 재해골절 진단 시 30만원, 척추 재해골절 진단 시 45만원이 일반 재해골절진단자금에 추가되어 지급된다.

재해로 인해 사망 또는 장해시에도 보험이 지금되기도 한다. 특히 공휴일이나 토요일에 교통사고 사망이나 재해로 사망시 보장이 2배로 강화되었다. 보험기간이 만료되는 시점까지 생존시, 최초 계약에 한해 기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60%를 환급해준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이번 한화생명 튼튼플러스 보장보험은 PC와 스마트폰의 장기간 사용으로 척추·관절 질환에 쉽게 노출된 현대인들을 위한 상품으로, 앞으로도 고객 요구가 반영된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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