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카운트다운에서 과즙 팡팡 무대를 선보인 걸그룹 리브하이

[이코노미톡뉴스 최노진 기자] 걸그룹 리브하이가 설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를 통해 희망, 용기, 그리고 과즙이 팡팡 터지는 활기찬 무대를 선보인다.

SBS 인기가요 공식 홈에서 발표한 18일 945회 출연진에는 걸그룹 리브하이, 트로트 요정 홍진영, 세븐틴, 아이콘, 정세운, 구구단, N.Flying, VAV, 프로미스나인, 닉앤쌔미, 골든차일드, 타겟, RAINZ다.

그 중 공식 인기가요 홈페이지에 소개한 리브하이에 대해 제작진은 '희망찬 긍정 에너지를 가진 걸그룹 리브하이가 4집 앨범 '예스'(YES)로 시청자와 만난다'고 소개했다. 

▲ 설 특집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걸그룹 리브하이 보혜, 레아, 신아, 가빈

리브하이는 2018년 1월 5일 디지털싱글 4집 앨범  '예스'(YES)를 발표했다. KBS '뮤직뱅크',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리브하이는 어떤 무대와 각오로 나설까?

이에 대해 걸그룹 리브하이 신아, 보혜, 레아, 가빈은 "올해 리브하이 4집 앨범 '예스'를 발표했다. 가급적 많은 분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힐링 메시지, 새콤 달콤한 과즙 에너지를 전해드리고 싶다"며, "설 특집 인기가요를 통해 리브하이가 노래를 통해 희망찬 새해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1집 '하쿠나 마타타', 2집 '해피송', 3집 '꿍따리 샤바라', 4집 '예스' 등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발표했다. '예스' 발표 후 과즙이 팡팡 터지는 걸그룹이라는 뜻을 담은 '과즙돌'이란 애칭으로 현재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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