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온라인상 유수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부자가 되는 법을 공개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책으로 세상을 만나는 스타작가 특집’으로 꾸며져 ‘부자언니 부자특강’의 저자 유수진이 강연자로 출연했다.

이날 유수진은 “주식도 연애처럼 시작하라”며 “결혼 결심 전 상대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것처럼 부채비율, 시가총액, 주주구성을 잘 챙겨보는 것을 기본적 분석”이라고 말했다.

이어 “타이밍을 잡아 사고 파는데 이것이 기술적 분석이라 하는데 이를 충분히 숙지한 후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유수진은 부동산 투자에 대해 “관심 있는 지역은 운동화 밑창이 닳도록 다니셔야 한다”며 “관심 지역을 설정하신 후엔 금융위기, 부동산 침체기로 매입 가격이 급락할 때까지 기다리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2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유수진 자산관리사가 출연해 노후자산 관리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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