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드론을 이용해 저수지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국농어촌공사가 3월 30일까지 진행되는 ‘2018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은 저수지, 방조제, 양·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과 사업현장 등 총 8,675개소다.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공사는 보수·보강이 필요한 C등급 이하 농업용저수지 1,800개소에 대해서는 민관합동으로 전수조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단층지역과 인접한 경남·북 지역의 D, E 등급 저수지는 추가 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농어촌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러한 저수지의 안정상태 점검에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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