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기보 부산문화콘텐츠금융센터 지점장 최낙현, 이노비즈협회 부울지회 회장 김상진, 한은 부산본부장 강성대,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최윤, 기보 노조위원장 김봉근, 기보 이사장 김규옥,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조종래, 부산벤처기업협회 회장 김경조, 국회의원 박재호,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서태권, 기보 이사 곽영철. <사진@기보>

 

술보증기금이 부산광역시 영상산업센터 내에 부산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신설하고 개점행사를 가졌다.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부산센터에서는 부산, 영남지역의 문화콘텐츠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이용기업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금지원부터 컨설팅까지 기업지원 토탈 서비스를 제공된다. 특히 부산지역의 특화산업인 영화와 영상∙ICT산업을 중심으로 평가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기보는 지난 2016년 1월 게임, 영화,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산업을 문화콘텐츠금융센터로 집중하여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울센터를 신설했고, 지난해 8월에는 경기도 판교에 경기센터를 오픈했다.

기보는 문화콘텐츠산업 영위기업 지원을 위해 올해 3,800억원 규모의 신규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며, 2021년까지 5,000억원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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