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최다빈 “엄마 덕분에 현재의 내가 있을 수 있는 것 같다” 엄마 생각하며 다시 일어나 각고의 노력 기울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 중인 최다빈 엄마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다빈 엄마는 지난해 6월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최다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엄마를 여읜 충격과 슬픔, 부상 등으로 한 동안 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최다빈은 엄마를 생각하며 다시 일어나 각고의 노력과 연습을 통해 올림픽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 평창 올림픽 무대에 출전해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최다빈은 23일 열린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올림픽 여자 싱글 최고점을 기록해 김연아 이후 최초로 탑10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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