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최율 SNS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최율, 그녀가 출연했던 작품들 궁금증UP… 어디서 봤나 했더니? 현재 베트남 거주중

온라인상 네티즌들사이에서 배우 최율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한 배우 최율(34)은 지난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했다. 이후 ‘왕의 여자’, ‘단팥빵’, ‘카인과 아벨’, ‘부자의 탄생’, ‘불굴의 며느리’, ‘여제’, ‘해를 품은 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연극 무대로는 ‘병사와 수녀’가 있다.

최율은 지난 2012년 지인들 모임에서 만난 농구선수 정휘량과 인연을 맺고, 열애를 시작해 이듬해인 2013년 5월 결혼, 현재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율은 오늘 자신의 SNS에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 하지만 변태XX들 다 없어지는 그 날까지 #metoo”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그 후 최율은 이 글을 삭제했고, 현재 SNS를 비공계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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