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9+》 스마트폰이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는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로 선정됐다.

▲ 갤럭시S9.. <사진@삼성전자>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삼성전자의  《갤럭시 S9+》는 최소한의 베젤 디자인을 구현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슈퍼 슬로우 모션이 지원되는 초고속 카메라 성능과 스테레오 스피커, 생체인식과 AR 이모지 등의 신기능으로 무장한 최신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이영희 부사장은 "최근 모바일 이용자들들이 바라는 모바일 신기술에 기대하는 바가 변하고 있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어, 소비자들의 요구에 귀기울여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의미 있는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는 테크레이더(TechRadar), 안드로이드 어쏘리티(Android Authority), 폰아레나(PhoneArena) 등 30여개 주요 IT 매체로부터 최고의 모바일기기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갤럭시S9 듀오' 간단 스펙 테이블

화면크기 5.8인치의 《갤럭시S9》는 1440 x 2960 픽셀을 지원하는 슈퍼 아몰레드 인피니티 QHD+ 디스플레이(화면비율 18.5:9, 570ppi)며, 구동램 4GB 램에, 배터리용량은 3000 mAh. 

화면크기 6.2인치의 《갤럭시S9플러스》는 1440 x 2960 픽셀을 지원하는 슈퍼 아몰레드 인피니티 QHD+ 디스플레이(화면비율 18.5:9, 529ppi)며, 구동램 6GB 램에, 배터리용량은 3500 m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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